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5월 컴백을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는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컴백 날짜가 확정되면 공식 밝힐 것"이라며 "활동 기간은 2주가 아니라 팬들이 새 앨범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CHEER UP(치어 업)'과 'TT(티티)', 올해 '낙낙'까지 연속 히트를 치고 있는 대세 걸그룹이다.

트와이스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곡 역시 음원차트와 팬덤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