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완벽 팀워크로 연쇄 방화 사건 해결한 '터널' 최고시청률 경신

인사이트OCN '터널'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터널'에서 최진혁과 윤현민이 완벽한 팀워크로 연쇄 방화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방송된 OCN '터널'의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2%, 최고 6.2%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주 시청자층인 남녀 25~49세를 대상으로 한 타깃시청률 역시 평균 5.3%, 최고 6.6%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최진혁 분)는 김선재(윤현민 분)가 1986년 자신이 수사했던 연쇄살인 피해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선재 역시 박광호가 타임슬립 했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빈틈없는 팀워크로 함께 투입된 연쇄 방화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한편 이날 박광호는 자신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과거를 추적했고 그 아이가 신재이(이유영 분)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예상 못 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의문의 타임 슬립과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하는 '터널'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GOM TV '터널'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