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갓 태어난 딸과 함께 찍은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수미는 딸을 조심스럽게 끌어안고 있고 이용대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어린 딸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6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딸을 출산한 이용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