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걸스데이 민아가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진 저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청재킷과 흰 바지의 수수한 스타일링에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하품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며 손가락을 깨물고 있다. 여리여리한 색감과 단아한 옆모습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체크무늬 바지에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민아가 한쪽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표정에 머리를 쓸어넘기는 포즈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