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뛰어난 스펙과 동안 미모 엄마로 화제를 모은 이수진 씨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이수진 씨는 '48세 SNS 중독 엄마'로 소개되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은 그는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16년 차 치과의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 직후 이수진 씨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여전히 뛰어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9만 9천 명에 달하는 등 현재까지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는 이수진 씨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의 갈등이 전파를 탔으나 현재는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