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첫 정규앨범 위해 10kg 폭풍 감량하고 돌아온 정기고

인사이트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가수 정기고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을 위해 몸무게를 10kg이나 감량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0일 정기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정기고의 정규 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기고는 날렵한 턱선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것은 물론 슬림한 바디라인으로 한층 더 샤프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번 컴백을 위해 정기고는 무려 10kg이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자신만의 달콤한 감성을 자랑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한 정기고가 첫 정규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오는 20일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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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