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오는 2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S8', '갤럭시 S8+'을 국내서 출시한다.
13일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S8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갤럭시 S8', '갤럭시 S8+'를 국내 시장에 정식 소개했다.
갤럭시 S8', '갤럭시 S8+'는 기기 전면 80% 이상을 화면으로 채워 안팎의 경계를 허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갤럭시 S8', '갤럭시 S8+'와 삼성 모바일 케어팩, 갤럭시 프렌즈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스마트 악세서리도 함께 선보였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S8', '갤럭시 S8+'는 압도적인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에 대한 철학을 더해 완성한 환상적인 제품"이라며 "'갤럭시 S8', '갤럭시 S8+'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새로운 스마트폰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1일 정식 출시에 앞서 14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기어VR'과 '기어 360'로 구성된 패키지를 1천 대 한정으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S8', '갤럭시 S8+'과 기어 제품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각 갤럭시 S8 공식 웹사이트와 삼성전자 스토어 웹사이트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