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13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차 이제 홍보 좀 해볼까. 팔레트"라는 글과 함께 티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양손으로 머리를 살짝 묶어 올리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이유의 묘한 눈빛과 따뜻한 분위기의 색감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 껏 높인다.
이번에 아이유가 기습 공개한 사진은 정규 4집 앨범 '팔레트'의 티저 이미지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밤편지', '사랑이 잘' 등 선공개곡으로 이미 음원 차트를 휩쓴 아이유는 오는 21일 정규 4집 앨범 '팔레트'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