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진영의 Never Ever Game Time' 캡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GOT7 멤버 진영이 라이브 방송에서 플래시 게임 방송을 진행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네이버는 진영의 'Never Ever Game Time'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선공개했다.

방송에 앞서 진영은 게임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공개하겠다고 말했고 팬들은 '주니어 네이버'의 플래시 게임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진영은 "무시를 해도 정도 것"이라고 말하며 실망해 했지만 이내 체념한 듯 게임을 실행했다.

시간내에 캐릭터에게 옷을 입히는 '슈의 외출준비'라는 게임을 하던 진영은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 난이도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면을 끓여 판매하는 '슈의 라면게임'을 시작한 진영은 게임 설명서를 정독하며 도전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연이은 실패에 당황하는 진영의 모습에 팬들은 "아 진짜 귀엽다", "게임 실패할 때마다 표정 봐ㅋ", "생각보다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V LIVE '진영의 Never Ever Game Time' 캡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