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최근 화보를 통해 화려한 외모를 과시했다.
지창욱이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M(KWAVE M)의 48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어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조각'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와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터틀넥과 파자마 형태의 셔츠, 플라워 패턴의 재킷 등을 매치해 다양한 매력을 연출한 그는 옆에 준비된 실제 조각상과 오브제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서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 다가올 마흔과 그 너머의 나이에 대해서도 조바심을 내지 않고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삶과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집에선 늘 헐렁한 반팔 티셔츠에 무릎 나온 트레이닝 바지 차림이다. 평소엔 직업 덕에 패셔너블한 의상을 자주 선보이지만 집에선 풀어진 모습으로 여느 남자들과 똑같다"며 평소 일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창욱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8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