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사돈 어른 故 김영애 애도한 조PD "순수한 열정 잊지 않을 것"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고(故) 김영애와 사돈 지간인 조PD가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9일 조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고된 생이 었습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그 순수한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사돈 어르신 가장 아름다우셨던 그시절의 모습으로 기억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고 김영애의 아들 이민우 씨와 조PD 여동생 조고은 씨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조PD는 고인과 생전에 사돈지간으로 지내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