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2일(월)

사돈 어른 故 김영애 애도한 조PD "순수한 열정 잊지 않을 것"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고(故) 김영애와 사돈 지간인 조PD가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9일 조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고된 생이 었습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그 순수한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사돈 어르신 가장 아름다우셨던 그시절의 모습으로 기억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고 김영애의 아들 이민우 씨와 조PD 여동생 조고은 씨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조PD는 고인과 생전에 사돈지간으로 지내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