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가수 하하가 둘째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8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크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하하는 마스크를 쓴 채 자신보다 큰 헐크 동상 앞에서 두 팔을 들어 올리며 주먹을 쥐고 있다.
하하는 사진과 함께 "강한 아빠이고 싶다"며 "내일 둘째가 조리원에서 집으로 들어온다. 드루와!!"라는 글을 올려 둘째 소울이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근 가수 별은 "축하해 소울아"라는 글과 함께 지난달 22일에 태어난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