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구구단이 '3분 후배'로 변신해 웃음 사냥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9'에서 구구단이 이번 시즌 첫 '3분 시리즈'에서 '3분 후배'로 출격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방송 전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후배로 변신한 세정,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구단은 복학생으로 등장해 정상훈에게 애교가 넘치는 귀여운 후배부터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후배까지 9인 9색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신동엽과 구구단 김세정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패러디에 나서고, 구구단과 'SNL 코리아' 크루들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모티브한 '백윤식당'을 선보여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호스트 구구단의 9인 9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tvN 'SNL 코리아9' 3회는 8일(오늘) 오후 9시 20분에 생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