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 TV tvN '시카고 타자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카고 타자기'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유아인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tvN 측이 공개한 '시카고 타자기' 대본 리딩 현장 영상에서 유아인은 극 중 캐릭터에 심취해 다소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아인은 까칠한 스타 작가 한세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혼신의 힘을 다해 대본 리딩에 임했다.

남다른 몰입력으로 순식간에 캐릭터에 녹아든 유아인은 실제 녹화를 방불케 하는 연기력을 뽐냈다. 

결국 감정 제어를 못 하고 욕설까지 내뱉자 유아인은 "이 정도로만 할게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다로 만들었다. 

한편 tvN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