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황폐했던 윤식당 2호점을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던 정유미가 새롭게 단장된 식당을 보고 활짝 미소 지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1호점 매장이 철거되면서 새 식당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롭게 마련된 식당을 처음 마주한 윤식당 멤버들은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하고 어두침침했기 때문. 한 달 동안 1호점을 꾸몄던 미술감독 역시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윤식당'의 성공적인 재오픈을 위해 밤새 정비에 나섰고, 다음날 윤식당 2호점은 몰라보게 바뀌어 있었다.
밝은 조명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탁 트인 전망까지 확 달라진 윤식당 2호점에 우울해 했던 정유미는 밝은 미소를 되찾았다.
이후 정유미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냉장고, 식기 등을 닦으며 윤식당 2호점에 애정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