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연예계 대표 '사랑꾼' 빈지노와 여자친구 미초바의 달달한 사진들이 빈지노의 군 입대를 앞두고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한 커뮤니티에는 '곧 군대가는 빈지노♥미초바'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 미초바가 함께 찍은 그간의 다정한 커플 셀카들이 올라왔다.
여러 장의 사진들 속 빈지노와 미초바는 달달한 연인의 케미를 자랑하며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거나 꼭 끌어안고 입맞춤을 하는 등 다정한 커플의 면모를 자랑한다.
앞서 빈지노는 절친들과 함께 미초바에게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자신을 기다려 달라는 의미로 고무신을 선물하는 영상을 게재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3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빈지노는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단란한 일상을 소개한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