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송중기의 훈훈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24일 송중기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도미노피자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송중기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1억 원의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했다.
또 어린이들과 함께 '피자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송중기는 자신을 알아보는 아이들에게 연신 다정다감한 미소를 지으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의 따뜻한 선행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8, 9월에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9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유니세프에 1억 원, '나눔의 집'에 2천만 원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기부를 해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