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인기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2017년 정유년 설날을 맞아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코리아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유년 새해를 기념하는 새로운 기간 한정 이벤트, '붉은 닭의 해'가 오는 25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의 네 번째 기간 한정 이벤트인 '붉은 닭의 해'는 유저가 레벨 1을 올릴 때마다 주는 전리품 상자를 통해 한국인 영웅 '디바(D.Va)'의 한정 스킨을 제공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ic.twitter.com/vNEptK1SNb
— 오버워치 (@OverwatchKR) 2017년 1월 19일
색동 한복을 입은 송하나와 가마를 형상화한 메카의 스킨은 오버워치를 즐기는 한국 유저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오버워치 기간 한 정 이벤트 붉은 닭의 해와 이를 통해 추가되는 아이템, 난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