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스타벅스가 '2017 정유년' 새해를 맞아 텀블러와 머그로 구성된 럭키백 한정판을 선보인다.
11일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는 내일(12일)부터 '2017 럭키백' 1만2천세트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올해 선보인 럭키백에는 오직 럭키백에서만 볼 수 있는 신상품 3종과 텀블러 2개 그리고 머그컵 등이 담겨있다.
여기에 럭키백 구매 즉시 무료 음료 쿠폰 3장까지 주어진다. 가격은 5만5천원으로 1인당 1개만 살 수 있다.
스타벅스 기존의 텀블러가 개당 2~3만원대에 판매했던 것을 고려하면, '2017 럭키백'은 합리적인 가격에 각종 MD을 가질 수 있다.
매년 출시하자마자 동나는 '럭키백'을 사고 싶다면 아침부터 서둘러야 되겠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