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빅뱅 지드래곤의 호화로운 일상 사진이 화제다.
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집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머물고 있는 자택의 모습을 공개했다.
집 내부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석양을 찍어 올린 해당 사진은 평범하다.
하지만 해당 집이 초고층 주상복합 갤러리아포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갤러리아포레는 한강 조망권이 확보돼 있는 곳으로 115만여㎡ 규모의 서울숲과 바로 붙어 있다.
지드래곤은 이 건물을 2014년 3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6억 원대의 애마 '람보르기니'와 5억9천만 원대의 '리샤르 밀 시계'를 공개한 바 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꿈도 꿀 수 없는 것들이라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