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tvN '삼시세끼-어촌편 3'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윤균상이 자신의 반려묘 쿵이와 몽이를 소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3'에서는 이서진, 에릭과 함께 득량도에서 세끼하우스를 시작하게 된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섬에 자신의 반려묘인 쿵이와 몽이를 데려왔다.
tvN '삼시세끼-어촌편 3'
윤균상이 보자마자 '심쿵'해서 이름이 쿵이라는 올해 2살 하얀색 고양이 쿵이는 숨기가 취미였다.
또 다리가 짜리 몽땅해서 몽이라고 이름 지었다는 몽이는 세끼하우스에서 호기심을 숨기지 못하며 곳곳을 돌아다녔다.
방송이 나간 직후 쿵이와 몽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연일 "귀엽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는 정선 편을 이끈 이서진이 새 멤버 에릭과 윤균상과 함께 전남 고흥군에 있는 득량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