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이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가을 제철 간식 밤으로 만든 신상품 '소프트크림 밤'을 출시했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밤은 당도가 높고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유명한 공주 밤을 100% 사용해 밤의 깊은 풍미와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파스퇴르 1A등급 우유를 넣어 우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SNS에는 10대 학생과 20대 여대생 그리고 직장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인사이트 기자도 밤 맛이 일품이라는 소프트크림 밤을 먹어봤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밤은 마치 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예쁜 비주얼이 단연 눈에 들어왔다.
딱딱한 껍질 속 밤 안의 속살과 같은 연한 노랑빛의 소프트크림과 이것이 담긴 갈색 콘은 밤을 그대로 연상시켰다.
소프트크림 밤의 첫 맛은 역시 '달콤함'이었다. 밤 맛에서 느낄 수과 있는 고소함과 달콤함 그리고 아이스크림 본연의 우유맛도 느낄 수 있었다.
해당 아이스크림은 콘은(2,000원) 점보컵(2,500원) 형태로도 즐길 수 있고 밤과 밀크를 절반씩 섞은 믹스 형태로도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스산한 찬바람이 불어오지만 그럼에도 아이스크림을 포기할 수 없는 아이스크림 덕후들이라면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밤'을 먹어보길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