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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부산에 새로운 명물 '아리랑 핫도그'가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맛으로 누리꾼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베어 물면 치즈가 쭉 늘어나는 '아리랑 수제 핫도그'를 먹어 본 이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복고풍 간식 '아리랑 핫도그'는 쌀로 만든 수제 핫도그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길게 늘어나는 치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아리랑 핫도그'는 허니 버터, 코코넛, 갈릭, 체다치즈 4종 파우더와 케첩, 허니머스타드, 치즈 머스타드, 칠리, 체다치즈 5종 소스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기본 아리랑 핫도그 1,000원, 오징어 먹물 핫도그 1,500원, 체다 치즈 핫도그 1,500원 등 6종의 핫도그를 착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아리랑 핫도그 매장은 전국에 6곳으로 부산대점, 부천상동점, 양정점, 양산점, 서면점, 울산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