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인터넷이 잘 발달한 요즘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집에서도 원하는 물건을 언제든지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물건을 실제로 봐야 믿음이 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의 말에 동의라도 하듯 일명 '온라인 사기'를 당한 사람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했다가 '폭망'한 사람들이 올린 황당 사진 8가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물건들은 '온라인 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쇼핑몰에 있던 사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럼 택배를 받고 화가 나기보단 황당함에 웃음이 터져버렸다는 물건들의 사진을 살펴보자.
1.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줄 알았어요
2. 물놀이 가려고 비키니를 샀는데 너무 작아요
3. TV 받침대를 주문했는데...
4. 러그를 주문했는데 이게 뭔가요
5. 청바지가 너무 길어요
6. 1인용 텐트는 원래 이렇게 작은가요
7. 프리사이즈라면서요
8. 책가방을 샀는데 고양이에게 딱 맞아요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