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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푹푹찌는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짧은 반바지나 치마를 입는다.
하지만 짧은 하의를 입으면 허벅지 안쪽 살이 서로 쓸리게 돼 걸을 때마다 따끔거리는 통증을 유발한다.
이는 땀을 흘릴 경우 더욱 심해져 "차라리 긴바지를 입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하지만 여름철 내내 긴바지를 입는 것은 무리일 수 있으니 아래 허벅지 쓸림을 방지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소개되는 방법을 직접 실천해 올 여름에는 안심하고 짧은 하의를 입어보도록 하자.
1. 오일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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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을 줄여주는 오일은 살이 쓸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따라서 짧은 하의를 입기 전 허벅지 안쪽 살에 오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2. 속바지를 입는다
푹푹 찌는 날씨 때문에 짧은 하의를 꼭 입고 싶은 날에는 여름용 속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속바지는 허벅지를 보호해줘 살이 쓸리지 않도록 해준다.
3. 파우더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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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는 마찰을 줄여주기 때문에 살이 쓸리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외출 전 허벅지 안쪽 살에 파우더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4. 허벅지에 데오드란트를 바른다
더운 날씨 때문에 땀이 배출되면 마찰이 더욱 심해져 허벅지가 쓸리게 된다.
따라서 땀을 억제해주는 데오드란트를 허벅지에 발라주면 살 쓸림이 덜해진다.
5. 짧은 반바지 대신 무릎 위까지 오는 바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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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반바지는 허벅지 살을 쓸리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무릎 위까지 오는 바지를 입으면 살이 쓸리지 않게 된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