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올리브영, 일본 '킷캣 녹차맛 초콜릿' 수입 판매 시작

via hgeeeeee, somin0726 / Instagram 

 

일본 여행 시 무조건 많이 쟁여와야 한다는 '녹차킷캣'을 올리브영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11일 올리브영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킷캣의 녹차맛 초콜릿 입고 소식을 알렸다.

 

'녹차킷캣'은 깊고 풍부한 녹차향을 자랑하며 다른 킷캣들보다 단맛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과자 사이에도 녹차 초콜릿이 층층이 숨어있어 타사의 녹차맛 초콜릿보다 진한 맛을 낸다.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아 순식간에 해치우게 된다는 후문이다.

 

가격은 6천원으로 그동안 일부 세계 과자점이나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이번 올리브영 입고가 많은 소비자들이 녹차킷캣을 먹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각 매장마다 많은 수량이 확보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화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