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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와 바나나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초코파이 정(情) 바나나'가 출시됐다.
7일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 정(情)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초코파이 바나나'는 4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초코파이'의 자매제품이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부드러운 식감과 동시에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초코파이 바나나는 요즘 젊은 층이 선호하는 바나나와 초콜릿을 결합한 디저트로 트렌디한 맛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입맛을 겨냥했다.
이경재 오리온 사장은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야심작"이라면서 "특히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오리온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