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어느 한 원룸의 충격적인 비주얼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어느 원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좁은 부엌 싱크대 뒤로 겨우 사람 한 명이 서 있을 만한 공간을 두고 변기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음식을 만드는 부엌과 화장실에 있어야 할 변기가 칸막이도 없이 좁은 공간에 놓여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충격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이런 곳이 한국에 있겠냐", "포토샵으로 만든 사진 아닐까",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등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화장실 같이 쓰는 고시텔도 있는데 이런 원룸이 있을 수 있다"는 등의 상반된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