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atthew Nowicz / Instagram
훈남 모델 매튜가 수많은 한국 여성들을 잠 못들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한국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는 잘생긴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폴란드 출신 모델 매튜 노윅스(Matthew Nowicz, 22)가 담겨있다.
매튜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초록색 눈동자 등 빛나는 비주얼로 수천 명의 누리꾼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해당 글을 올린 A씨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잘생긴 모델"이라며 "우리나라 음식과 문화, 사람들을 사랑하는 청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면서 "이 말을 듣자마자 설레서 잠을 못이룬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수많은 여성 누리꾼들도 A씨 못지않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저랑 합시다" 등의 글을 남기며 서로 시집가겠다고 싸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한 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비주얼 깡패' 매튜의 사진 10장을 공개한다.
via Matthew Nowicz / Instagram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