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이태임 "예원이 술 사달라고 전화 왔다"

via (왼) 사진=bnt, (오) 온라인 커뮤니티

 

이태임이 예원과 "술을 마시기로 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끈다.

 

11일 bnt측은 배우 이태임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태임은 탄탄한 몸매에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지난해 예원과의 '욕설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이태임은 "논란 이후 업계를 떠날까 고민했다. 그러나 주목받는 연예인에서 일반인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또 그는 욕설논란에 정면 대응했던 'SNL' 방송이 끝난 후 예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먼저 전화가 왔다. 나중에 같이 밥 먹자고, 술 사달라고 하더라. 이제는 서로 사과하고 잘 푼 상태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예원과의 '욕설논란'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1월 tvN 'SNL'로 컴백한 후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bnt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