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서 환한 미소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아인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유아인은 앞머리를 내린 다소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종일관 여유로운 손인사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미소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어린 아이 같은 그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자.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