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여름 휴가철 활용하기 좋은 칭따오 굿즈 '비치볼 패키지'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칭따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최근 숙박·여가 플랫폼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97.3%가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했다. 


특히 워터파크 예약이 전체 액티비티 중 52%로, 전년 동기 대비 예약 거래액이 5.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별 숙소 예약률은 강원도(26.5%), 제주도(19.8%), 경기도(19.1%), 부산(18.6%) 순으로 집계돼 바다가 인접한 강원도, 제주도의 인기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가지로 떠나는 소비자가 증가한 가운데, 칭따오가 '칭따오 비치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칭따오


'칭따오 비치볼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와 비치볼로 구성되었다.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의 2022년 '오 마이 펀!'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 메시지인 "맥주 맛은 원래 노는 맛이야!"를 전달하며 소비자들에게 기존 칭따오 굿즈들과는 또다른 재미와 노는 맛을 선사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변이나 계곡 등 물놀이 필수 아이템인 비치볼과, 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절대깔끔' 칭따오의 조합이 즐거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최근 칭따오는 쿨러백 패키지, 튜브 버킷 패키지, 폴딩 카트 패키지 등 캠핑이나 야외활동에서 활용하기 좋은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브랜드의 매력을 살린 디자인과 편리한 휴대성,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패키지가 출시되자 "예쁘다", "갖고 싶다"는 반응부터 내돈내산 후기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칭따오의 이런 노력은 야외활동 중에도 칭따오의 맛을 그대로 즐기고, 소비자의 일상에 재미까지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가치관과 일맥상통한다.


칭따오 수입·유통사 비어케이 관계자는 "장마철이 막바지에 이르고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휴가지에서도 시원하게 칭따오를 즐기고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칭따오 비치볼 패키지'는 전국 마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8월부터 편의점에서도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