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7일(화)

군입대해 '까까머리' 하고도 아이돌 비주얼 뽐내는 '엑소' 찬열 근황 (사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 달 전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한 엑소 찬열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엑소 찬열의 근황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머리를 짧게 자른 찬열은 훈련이 고될 텐데도 해맑게 웃고 있다. 엑소로 활동할 때처럼 장난기 어린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일명 '까까머리'를 하고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로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다만 찬열은 뙤약볕 아래에서 훈련을 받은 것인지 살짝 피부가 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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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팬들은 "인싸의 기운이 느껴진다", "잘 지내 보여 다행"이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찬열은 엑소 멤버 중에는 디오, 시우민, 수호, 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찬열에 이어 백현이 오는 6일에 훈련소로 들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신체검사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4급 판정을 받은 백현은 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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