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아디다스 만나면 이런 느낌"...예쁘다고 난리 난 20만원짜리 커스텀 NMD 런닝화

Instagram 'camilamodasloj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을철 바뀐 옷차림에 맞춰 신을 신발을 고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여기 패션센스와 더불어 편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신발이 있으니 주목하도록 하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찌X아디다스' 키워드로 스니커즈 사진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속 스니커즈의 정체는 바로 구찌와 아디다스 커스텀으로 만들어진 런닝화 제품이다. 

제품은 '아디다스 NMD X Gucci'로 흰색과 검정 두 가지 색상이다.

Instagram 'diamond_company016'

이 제품은 패션과 스포츠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두 브랜드가 만났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주얼은 깔끔한 단색 바탕에 구찌를 대표하는 레드와 그린 패턴이 들어가 있고 구찌의 로고가 박힌 모습이다.

심플하고 포인트가 살아 있어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린다. 제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담 없이 신기 좋아 데일리슈즈로 적합하다"는 평을 남겼다.

해당 제품은 직구 사이트를 통해 179달러 한화로 약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올가을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찾는다면 이 스니커즈를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shoesemporium.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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