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한식의 명가 계절밥상이 겨울방학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지갑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 11일 계절밥상은 중‧고‧대학생을 위한 특별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문 고객 중 학생증(청소년증, 재학증명서) 제시 고객에 한하여 해당 할인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벤트다.
특별 가격 할인은 오는 2월 28일까지 계절밥상 전 매장에서 실시된다. 단 계절밥상 여의도IFC몰점, 인천공항점, 소반점은 제외대상이니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다.
학생증이 없어도 어린이 손님이라면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은 2019 황금돼지해 계해년을 맞아 오는 2월까지 어린이 손님에 한해 2,019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계절밥상은 현재 딸기 철을 맞아 '딸기 축제'가 한창이다.
신메뉴를 살펴보면 딸기 롤케이크, 생딸기 초코케이크, 딸기 푸딩, 딸기 빙수, 딸기 호떡, 딸기 에이드, 딸기 뻥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가득이다.
생딸기 초코케이크와 딸기 푸딩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만 제공되니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