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소연, 청하가 뭉쳤다.
17일 네 사람은 SM스테이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8일 노래 '와우 띵’(Wow Thing)'을 통해 대중들 곁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마치 원래부터 모두 한 그룹에 속한 멤버였던 것처럼 한껏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먼저 슬기가 "저희 4명 조합을 많이 기다려주셨을 것 같다"며 입을 뗐다.
이후 신비가 "중독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을 이어받았다.
그 다음으로는 소연이 밝은 미소와 함께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청하는 "가사가 희망차고 좋은 곡이다.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팬들은 "빨리 만나보고 싶다", "너무 기대된다", "역대급 프로젝트 그룹이다"라며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냈다.
한편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컬처브랜드 ‘0’이 함께 하는 문화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