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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이하율, 2년 공개 연애 끝내고 '이별'

2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던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인사이트고원희 SN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던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3일 이데일리는 방송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고원희(25)와 이하율(32)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이별,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지난 2016년 2월 종영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두 사람은 고원희가 2016년 6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하율과 열애 중임을 밝히며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서로의 사진을 SNS에 올리고, 공개적으로 '커피차'를 쏘는 등 애정을 과감히 드러낸 바 있어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한편, 2010년 CF 모델로 고원희는 올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윤상아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2011년 MBC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한 이하율은 SBS '엔젤아이즈'(2014), MBC '야경꾼 일지'(2014), MBC '행복을 주는 사람'(2016)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얼굴 없는 보스'에 주연으로 출연,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이하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