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시안게임 4강전에 출전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게 전반 4분 선제골을 내줬다.
28일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4강전을 치르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4-1-4-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이현영을, 2선에는 전가을,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주장 조소현이 맡았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시점, 경기가 시작된 지 4분만에 골이 나왔다. 한국은 전반 4분 스가사와 유이카에게 수비가 뚫리며 일본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줬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