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홍윤화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25일 개그우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산코미디페스티발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홍윤화는 개그맨 동료이자 예비남편인 김민기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식 행사에 참석한 홍윤화는 귀여운 올림머리와 함께 파스텔톤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한껏 멋을 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홍윤화의 슬림해진 몸매였다.
이날 홍윤화는 예전보다 갸름해진 턱 라인과 슬림해진 팔다리를 자랑했기 때문.
앞서 11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홍윤화는 결혼식을 위해 30kg을 감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살 너무 빠지신 거 아니에요?", "점점 날씬해지고 예뻐진다", "어머 반쪽이 되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