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0일(토)

조현우, 부상으로 후반 11분 교체…송범근 투입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국 대표팀이 2-0으로 이란을 완전히 리드한 가운데 수문장 조현우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 


23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지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 황의조, 후반전에는 이승우가 각각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가 활발히 진행되는 와중 한국의 든든한 수문장 조현우는 돌연 부상을 입었다. 


조현우는 선방 후 점프하며 착지하는 와중 발에 무리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조현우 선수는 교체됐으며 송범근 선수가 교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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