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즐라탄' 신현준의 매니저가 이영자를 능가하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강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신현준과 그의 10년지기 매니저 이관용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현준이 촬영 중인 사이 매니저 이관용은 근처 편의점에 들러 핫도그를 구매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핫도그를 설명하던 매니저는 자꾸만 침을 삼켜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핫도그 구매 시 증정되는 콜라를 거부한 매니저는 "핫도그를 초코우유와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따뜻한 핫도그를 베어 물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그는 핫도그를 씹은 뒤 숨돌릴 틈 없이 초코우유를 마시는 '흡입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신현준의 매니저가 제시한 '핫도그+초코우유' 조합을 참신하다고 칭찬하며 "이쪽으로 많이 발달한 친구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