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상큼함이 톡톡 튀는 프랑스 인기 과즙탄산음료 '오랑지나'가 국내 정식 출시된다.
5일 롯데칠성음료는 과즙탄산음료 '오랑지나(Orangina)' 420ml 페트병을 국내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랑지나'는 오렌지, 레몬, 자몽, 감귤 등 시트러스류 과즙에 부드러운 탄산이 더해져 상큼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무엇보다도 오렌지 펄프와 껍질 추출물이 들어있어 오렌지를 그대로 베어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국내 프랑스 인기 과즙탄산음료 '오랑지나'를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는 '오랑지나' 출시에 맞춰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프렌치 필(Feel)과 오렌지 필(Peel)을 가득 필(Fill)하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광고 영상을 통해 '오랑지나'의 특징과 함께 프랑스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랑지나'는 프랑스 1등 오렌지 과즙탄산음료이자 전 세계 약 7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렌지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과즙탄산음료를 찾는 20~30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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