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축구 여신' 이민아와 커플 섹시 댄스 추며 끼 폭발한 '뽀시래기' 이승우

KBS 1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그중 애교 넘치는 막둥이 이승우의 남녀 가리지 않는 '끼쟁이' 면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홍명보 자선 축구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6'이 열렸다.


이날 희망팀에 소속된 이승우는 축구 여신 이민아와 환상의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이민아가 멋지게 골을 넣자 즉흥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득점한 이민아가 세리머니를 준비하자 이승우는 곁으로 다가가 춤을 출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이민아는 오른손을 번쩍 올리며 뱅글뱅글 돌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민아는 사뿐사뿐 스텝을 밟으며 이승우에게 접근했다.


이민아가 다가오자 이승우는 손과 발을 총동원해 정신없이 춤을 추며 화답했다.


이런 이승우가 귀엽다는 듯 이민아는 웃음을 터트리며 그를 따라 몸을 움직였다.


인사이트YouTube 'wkffks'


의식의 흐름대로 춤을 춘 두 사람의 귀여운 무대는 당시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의 함성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우는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과 멕시코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빠른 스피드와 거친 몸싸움으로 공을 지켜내는 이승우의 플레이는 많은 대중의 눈도장에 확실히 각인됐다.


앞으로가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이승우. 2022년 월드컵에서 활약할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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