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핫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대세 배우 박보검이 만났다.
지난 28일 탄산음료 브랜드 코카콜라 측은 여름을 맞아 방탄소년단·박보검과 함께한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새 광고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박보검은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후끈한 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수영장 물에 다함께 빠져 아이처럼 해맑게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실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뷔는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시간을 내 따로 만나는 '절친'으로 유명하다.
2015년 KBS2 '뮤직뱅크' MC를 함께 맡으며 친해진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함께 갈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박보검과 뷔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매우 현실적이다.
해당 CF 영상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일하면서 친구랑 수다도 떨고 재미있었겠다", "둘 다 성공해서 만난 모습 보기 좋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