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인터파크가 문화비 소득공제 시행에 따른 예상 환급액을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8일 인터파크는 내달 1일부터 바로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결제 분류코드 시스템을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책을 사고 공연을 관람한 비용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신설된 이번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는 연간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이면서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혜택을 볼 수 있다. 

인터파크

소득공제 혜택 대상에는 전용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한국문화정보원에 등록한 온·오프라인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전용 가맹점에서 구매하는 도서와 공연 티켓이 해당된다.

인터파크는 이번 제도 시행에 맞춰 도서구입비, 공연관람비 등 문화상품 지출에 대한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미리 계산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터파크 책·공연 소득공제 혜택' 이벤트는 지난 2017년 인터파크에서 결제한 도서, 공연티켓 구매 금액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소득공제 환급 예상 금액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다. 

참여자 전원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1천원권이 증정될 계획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고객들이 보다 계획적인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해 독서 및 공연 관람 목표를 세워보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CU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인터파크 책·공연 소득공제 혜택'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