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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16kg 폭풍 감량하고 완벽 '식스팩' 만든 개그맨 빡구 근황

개그맨 윤성호가 폭풍 다이어트로 완벽한 복근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25youn'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빡구'로 잘 알려진 개그맨 윤성호가 체중 감량에 성공해 완벽한 복근을 드러냈다.


15일 윤성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연한 차이가 두드러지는 다이어트 전후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윤성호는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 드디어 끝"이라며 세 달 만에 86kg에서 70kg으로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전 윤성호는 볼록 튀어나온 통통한 뱃살로 친근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복부비만을 탈출한 윤성호는 점차 홀쭉해져 식스팩을 뽐낼 수 있는 체형을 완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25youn'


다이어트 후 사진에서 윤성호는 '몸짱'으로 거듭나 감탄을 자아내는 구릿빛 복근을 뽐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가슴에 새겨 넣은 '파이팅 코리아(Fighting Korea)'라는 문구도 한층 멋을 더한다.


윤성호는 "완벽한 몸매는 아니더라도 도전에 성공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 치맥 먹으면서 맘 편히 월드컵 보겠다"며 칼로리 높고 맛있는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윤성호의 탈바꿈한 모습은 여름맞이 다이어트에 실패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똥배가 식스팩이 되다니 너무 부럽다", "의지 대단하다", "방금 밥 먹었는데 후회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25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