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고등래퍼2'에서 4위를 차지한 윤진영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사진작가 스냅독은 윤진영(19)과 함께 작업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진영은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를 유지한 채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흰 피부와 특유의 나른한 표정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윤진영이 안경 대신 '파란색 렌즈'를 끼니 청순한 느낌도 나는 모습이다.
윤진영은 '고등래퍼2'에서 함께 주목받은 김하온, 이병재 등과 달리 아직 소속사를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이기에 팬들은 그의 거취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윤진영은 여러 유명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는 "아이돌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많이 받고 있으나 "죽어도 아이돌은 안될 것"이라며 힙합을 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