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슈퍼모델에 도전할 정도의 기럭지를 보유한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48 멤버들의 노래 '내꺼야' 무대가 방송됐다.
'내꺼야'는 프로듀스 101 시즌 1, 2의 '픽 미', '나야 나'처럼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곡이다.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는 프로듀스 48에 도전하는 96명의 멤버 중 1명으로 무대에 올라 '내꺼야'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핑크색 체크무늬 여름 교복을 입고 등장한 최연수는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반응을 끌어냈다.
앞서 최연수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뛰어난 몸매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청순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가 188cm인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174cm의 남다른 키로 슈퍼모델에 도전하기도 했었다.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던 최연수는 '프로듀스 48'에 도전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벌써부터 프로그램 팬들 사이에서 "픽해야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