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온라인 사진인화와 포토북 전문 브랜드 스탑북이 바인더 포토북의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해 NEW 포토로그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포토로그북은 비슷한 책 형태의 상품이 대부분인 포토북 시장에서 바인더라는 독특한 제본 형식이다.

고급 6공 바인더로 예전의 다이어리나 사진앨범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면서도 기존 포토북처럼 PC를 이용해 편리하게 디지털 이미지로 바로 제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바인더형 포토북이다.

바인더형 포토북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탑북

접힘 없이 180도로 펼쳐지는 내지로 추억을 깨끗하게 간직할 수 있으며 다이어리처럼 바인더를 열어 내지 추가가 가능해 간단하게 추억을 더하고, 페이지 이동도 가능하다.

기존 사진 앨범과는 다르게 편집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추억을 한 권에 담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언제든, 원하는 수량만큼 제작한 상품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기존의 포토로그북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포토로그북만 찾는 매니아 고객 층도 많아졌다.

NEW 포토로그북은 표지에 원하는 사진과 제목을 넣을 수 있어 나만의 표지와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스탑북

또한,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16가지 표지와 6가지 내지 테마를 제공해 다양한 디자인 중 내 취향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포토로그북 전용으로 디자인된 약 3,500여개의 아이콘은 포토북을 더욱 풍성하게 꾸미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가격도 인하돼 고객만족을 더욱 높였다.

스탑북 관계자는 "NEW 포토로그북은 기존 고객들의 정성 어린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라며 "기존에 수정이 어려웠던 고정 표지를 마음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가변표지로 변경하고 디자인도 세련된 감각으로 전면 수정했다"고 전했다.

스탑북

이어 "새로워진 포토로그북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추억을 차곡차곡 바인딩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탑북은 포토로그북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로그북 7,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다운받을 수 있는 '차곡차곡 더블 쿠폰 TIME' 이벤트와 함께, 간단하게 댓글로 참여하면 푸짐한 선물을 주는 '나만의 포토로그북을 만나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스탑북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