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뉴미디어 1등 언론사 인사이트(인사이트컴퍼니)가 창간 5년 만에 두번째 신사옥을 마련하고 '2018년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사옥은 구로 디지털단지 신사옥과 함께 2018년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인사이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공간입니다.
신사옥은 총 6층(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이며 '제3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될 만큼 빼어난 미관을 자랑합니다. 대지 면적은 663㎡이고, 연면적은 2,201.22㎡로 웅장한 외관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로 7분, 9호선 언주역에서 도보로 8분이라는 용이한 접근성은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신사옥은 또 '핫 플레이스'인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잡아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독자와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폭넓게 활용될 계획입니다.
인사이트가 강남에 두번째 사옥을 마련한 것은 독자들에게 '더 나은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인사이트 구성원들은 "어떻게 하면 독자들에게 더 나은 뉴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왔습니다.
지난 2013년 12월 창간 이후 모바일 혁명 시대에 걸맞은 언론사가 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고, 최근에는 웹·모바일 사이트를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 단편적이던 기존 카테고리를 대폭 세분화해 기사의 다양성을 추구했습니다.
인사이트는 현재 경제, 공연, 문화, 스포츠 등 기존에 심도 있게 다루지 못했던 분야를 적극 보도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분야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른 분야에서도 양질의 기사를 작성해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는 수많은 특종을 단독 보도해 종합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산 여성 폭행 사건', '특전사 갔다가 식물인간 되어 돌아온 아들' 등의 단독 보도를 했습니다.
특히 2015년 1월 보도한 '크림빵 뺑소니 사건'은 미제로 남을 뻔한 뺑소니 사건을 사회적 이슈로 만들어 피의자 스스로 자수하게 했습니다.
이밖에도 ▲고승덕 교육감 후보의 딸 논란 ▲군함도 관련 현장 취재 보도 등 크고 작은 특종 보도로 KBS, 조선일보 등 다수 언론들의 추종 보도를 이끌어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들을 돕기 위한 공익 뉴스도 적극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9월부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과 함께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단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협력하고 있는 단체는 케어, 카라, 동물자유연대 등의 동물 보호 단체와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밀알복지재단 등의 아동 복지 단체 그리고 119 소방 복지 사업단, 정의기억재단, 월드비전 등의 사회 단체가 있습니다.
이처럼 인사이트는 젊은 뉴스를 선도하는 동시에 독자와의 소통과 참여 공유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온라인·모바일 저널리즘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사이트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구로디지털단지 사옥과 강남 신사옥을 발판 삼아 2018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뉴스'를 통해 '더 큰 도약과 변화'를 이뤄낼 것입니다.
인사이트는 신사옥을 토대로 '강남 시대'를 열어 뉴미디어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인사이트는 함께 콘텐츠를 제작할 통찰력 넘치는 인재를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편집 기자, 광고 기획자, 영상 제작, SNS 에디터, IT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임원들은 직원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사옥은 그 결과물이며 향후 인사이트는 더 큰 도약과 독자·직원들을 위한 최고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앞서 인사이트는 지난해 11월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대한민국 IT 산업의 메카인 구로디지털단지로 이전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로 이전한 것은 뉴미디어 시대의 발전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IT 산업과 함께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인사이트는 2013년 12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칼럼니스트들의 글과 기사를 SNS를 통해 제공하면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IT, 국제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종합 미디어로 발돋움했습니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메인 페이지와,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7개의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7개 채널)과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다채로운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과 제휴해 뉴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뉴스를 보도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